파타야 자유여행 현지인 따라하기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여행지중 하나인 파타야는 언제나 사랑받고 있는 휴양지입니다. 평소 세부나 발리, 하와이만 여행갔던 분들은 파타야에 관심을 가져보는것도 좋은데요, 파타야는 다른 나라와 달리 신비한 볼거리가 많아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한다고해요.

 

 

파타야 자유여행을 떠나는 분들은 이미 그것을 알고 계획을 하고 있을텐데요, 혹여 놓치고 모르는 부분이 있을까봐 몇가지 볼만한것들은 준비해봤으니 참고해서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어보세요.

 

1. 좀티엔비치

 

 

 

파타야 자유여행 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좀티엔비치는 가족여행 코스로도 손색없는 곳인데요, 지루한게 싫다는 분들은 무조건 오셔야 합니다.

 

 

각종 해양스포츠가 가득해서 즐기는것만으로도 반나절이 후딱 지나가버리니까요, 물론 한적해서 힐링을 하기에도 충분합니다. 좀티엔비치는 다른 바다에 비해 더 맑은물을 가지고 있는데요, 위에서 바라보면 바닥이 보일정도로 맑다고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수영을 하기에도 최적의 장소인데요, 만약 수영을 하는게 목적이라면 좀티엔비치로 결정하세요.

 

2. 싸이깨우비치

 

 

 

파타야 자유여행시 비치를 많이 선호하는 것은 바닷물이 무척이나 맑기 때문인데요, 좀티엔비치를 봤다면 이번엔 싸이깨우비치를 가봐야합니다. 해변으로 유명한 곳인 만큼 한곳만 가는것은 후회할 일인데요, 싸이깨우 비치가 좋은것은 다른 곳에 비해 더 조용하여 개인 비치마냥 즐길 수 있다는거에요.

 

 

실제로 한국인보다 유럽인들이 많을정도로 비밀 장소와 같다고 할 수 있어요. 그렇다고 해양스포츠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카약부터 제트스키, 바나나보트까지 여러가지 스포츠가 있으니 지루한걸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에요.

 

싸이깨우비치는 대중교통으로 오기 힘드니 택시를 이용해서 오시길 권장드려요.

 

3. 힐튼파타야 호라이즌바

 

 

파타야의 밤은 다른곳보다 더욱 낭만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힐튼파타야 호라이즌바에서 바라보는 파타야의 바다는 천국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곳의 야경은 절대 잊을 수 없는데요, 최근 인기있는 루프탑바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야경을 보고 있노라면 더이상 다른곳은 안가도 될만큼 마음이 편안해진다고해요. 조식도 맛있다고 하니 잊지마시고 즐겨보세요.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라고 합니다.

 

4. 농눅빌리지

 

 

 

파타야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농눅빌리지는 규모가 워낙 거대해서 흡사 영화속 장면안에 들어온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고해요.

 

 

열대식물원인만큼 평소 보지 못했던 식물들이 가득해서 어린아이들이 오면 무척 좋아한다고 합니다. 책에서만 보던 희귀한 선인장도 있고 귀엽게 생긴 식물들도 있으니 여기서 인증샷을 남기는것은 필수겠죠?

 

식물원을 둘러보았다면 이제 농눅빌리지의 메인인 전통 코끼리쇼를 놓치시면 안됩니다. 파타야 자유여행에서 가장 중요시 여겨지는 부분으로 파타야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하니 꼭 코스에 넣어두세요.

 

5. 플로팅마켓

 

 

 

필자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플로팅마켓은 가장 진귀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어요. 쉽게 잊지못하는 이유가 바로 배를 타고 시장을 둘러보기 때문입니다. 어디가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까요? 오직 파타야에서만 가능합니다.

 

현지인들의 삶을 가장 여실히 들여다 볼 수 있는곳으로 파타야의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관광의 목적이 크지만 볼거리가 많아 수상시장은 무조건 가봐야해요.

 

6. 황금 절벽사원

 

 

꼭 게임이나 영화에서 본것만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이곳은 황금 절벽사원이 있는곳입니다. 태국은 불교문화가 잘하고 있어 대형 좌불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황금으로 뒤덮여 있어 자연스레 시선을 빼았기게 됩니다.

 

 

 

황금이라고 해서 화려하기보다는 커다란 웅장함에 넋을 놓게 된다고해요. 게다가 카메라로도 눈으로도 전체를 담을 수 없어 멀리서 바라봐야만 어느정도 크기를 가늠할 수 있다고해요. 정말 볼수록 매력적인 파타야,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건 당신만이 아닐거에요.